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당신이 혹하는 사이 (문단 편집) == 여담 == * 파일럿 방송으로 '''음모론의 실체와 배후, 확산 메커니즘을 추적하면서 확대/재생산을 경계했다'''는 공로로 제252회 이달의 PD상[* 한국PD연합회에서 선정하며, 2021년 3월에 해당작품 등 6개 프로그램이 선정되었다.]에 선정되었으며 이에 힘입어 정규 편성이 되었다. ~~빌게이츠편의 유튜브 댓글을 보면 우리나라에 음모론자가 얼마나 많은지 알 수 있게된다.~~ * 정규 편성이 되면서 파일럿 멤버였던 미국에 일이 있는 [[장진(영화 감독)|장진]] 감독과 작품 활동을 시작한 배우 [[장영남]]이 하차하고, 유빈이 고정으로 합류하였다. 그리고 권일용 교수와 곽재식 작가가 번갈아가면서 출연하였다. * 시즌 2에 [[주우재]]가 새롭게 합류했고, [[유빈]]과 번갈아 출연하고 있다. 그리고 주제에 따라 전문가들이 출연하고 있다. 특히 범죄 관련 콘텐츠가 많은지라 권일용 교수의 출연이 많은 편이다. * 시즌 3 방송 일정이 [[https://programs.sbs.co.kr/culture/table3/main|SBS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되었다. 2022년 1월 5일(수) 오후 10시 40분[* [[https://programs.sbs.co.kr/culture/table3/clip/70856/OC458839690|공식홈페이지 티저영상 하단부]]]으로 첫 방송했다. 기존 편성된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2021년 12월 29일을 마지막으로 종영하며 당혹사 시즌3가 방송되었다. * [[아는 형님]],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처럼 출연진들끼리 서로 편하게 반말하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 시즌 4부터 [[윤종신]], [[송은이]], [[유빈]]이 빠지고 [[전현무]]가 새롭게 합류했는데 진행방식 자체가 완전히 뒤바뀌어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바뀐 패널의 개인 호불호를 떠나 시즌 3까지 유지되던 몰입감 높고 긴장감 있던 편집이 다소 루즈해졌다. 파일럿부터 시즌 3까지는 꼬꼬무처럼 매회 아이템을 준비한 패널들이 음모론을 풀다가 갈수록 음모론들을 깨부수며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패턴에서 갑자기 시즌 4부터 봉태규vs변영주 구도로 미혹과 불혹으로 서로 의견대립을 하는 패턴으로 바뀌었는데 어딘가 억지스런 느낌에[* 특히 이전 시즌에서 주로 불혹의 입장에서 사이다를 담당했던 변영주의 미혹 드립이 어색할 때가 있다.] 반전에 대한 긴장감도 떨어졌다. 주우재의 팔랑귀 캐릭터도 사라진 건 덤. 윤종신, 송은이의 경우 파일럿 때부터 기존 패널들과 친한 친구들끼리 잡담하는 느낌의 패밀리 케미가 있었는데 전현무와는 아직 친근한 케미도 없고 시종일관 무게감 있는 딱딱한 분위기로 진행되어 이 점도 어색함을 주고 있다.[* 오히려 시즌1 고정이었다가 시즌2부터 내내 반고정으로 출연해온 [[권일용]]이 기존 패널들과 더 친근해보인다.] 다만 이는 방영이 진행될수록 서서히 나아질 것으로 보인다. * 시즌 4에서는 초반에 BJ컨셉으로 몇몇 사람들이 썰을 푸는 포맷을 도입하였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호불호가 갈린다. 기존 당혹사의 컨셉은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것에 있어서 한 쪽이 일방적으로 설명을 하더라도 대화의 형식을 띄고 있는 건 항상 동일하였다. 그러나 해당 새 형식은 말 그대로 BJ가 컨텐츠 소개하는 형식 정도의 느낌인데다가 연기력에서도 부정적인 의견이 있어서 이에 대해 왈가왈부가 좀 있는 편. 실제 사건을 다뤘던 BJ들을 섭외할 수도 있고 연기력에 대한 의견이 나오고 있음에도 출연하는 것으로 보아 일부러 어색하고 과장된 연기를 요청했을 수도 있다. 다만, 어느 쪽이건 간에 '음모론의 확대/재생산을 경계했다'는 평가를 받던 프로그램이 '음모론으로 먹고 사는 스트리머들을 섭외'했다는 점에서 전반적으로 프로그램의 방향성이 무너졌다는 점은 명확해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